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 박현오 팀장입니다.
겨울이 다가옴과 동시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혈관질환에 대한 고객님들의 걱정도 점점 커지는 시기입니다.
요즘 암주요치료비에 이은 뇌심주요치료비가
고객님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마다 보장범위와 보장되는 진단코드가 다르기 때문에
어떤 뇌심주요치료비 상품에 가입하셔야 할 지 고민이 되실 수 있는데요.
지금부터 담보를 어떻게 구성하는 것이 좋은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2대 질환이란 무엇일까요?
2대 질환은 두 가지로 분류해볼 수 있는데요. 통상 뇌와 심장 쪽 질환을 2대 질환이라고 정의합니다.
뇌혈관에서는 뇌졸중·뇌경색·뇌출혈 등을,
심장질환에서는 부정맥·허혈섬 심장·협심증·급성심근경색 등으로 보장해줍니다.
넓은 범위의 보장을 위해 뇌는 뇌혈관으로, 심장은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많이 준비하십니다.
각 보험사마다 특약의 범위가 다르므로 가입하실 때 신중하게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대주요치료비란?
뇌와 심장질환에 집중해서 이와 관련된 치료에 대해서 보장하는 특약을 말합니다.
2대 진단비보다 넓은 범위로, 뇌·심장·부정맥까지 모두 보장해줍니다.
뇌심주요치료비는 일반 병원·요양병원·한방병원까지 의사가 있는 어느 병원에 가셔도 보장이 가능한데요.
게다가 뇌질환의 가장 큰 걱정 중 하나가 후유증인 만큼, 재활치료의 중요성도 높게 평가되는데요.
2대주요치료비 특약은 재활치료까지도 보장해줍니다.
치료비용은 최저 100만 원부터 최대 1억 2천500만 원까지 보상하며, 이는 암주요치료비보다 낮은 보상 기준입니다.
진찰비·재활치료·식대·처치비용·신경 물리치료까지 보장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건강체가 아니더라도 유병자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즉 2대 주요 치료비는 보다 넓은 범위의 보장이 가능하며 담보의 비용이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나이,성별,직업,병력 등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암과 더불어 발병률이 높은 뇌와 심장질환에 대해 걱정없이 보장받으실 수 있는 것이죠.
2대주요치료비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2대 주요 치료비를 준비하시는 이유는, 뇌·심장질환이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가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실비와 산정특례, 진단비가 있으니 부담이 덜하지 않을까 싶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해주는 산정특례 제도는 보장 기간이 암의 경우 5년, 뇌심은 최대 30일이기므로 다소 부족하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따라서 30일이 지나면 전액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진단비로 준비하는 경우라면, 보험료가 그만큼 높아질 수밖에 없어 경제적 부담이 커질 것입니다.
따라서, 뇌와 심장질환에 대한 진찰비·검사비·약제비·수술비·치료비 등 대부분의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일반 병원을 포함한 한병병원까지 대부분의 의료기관도 보장받을 수 있는 2대주요치료비 특약에 가입하셔서
미리 뇌·심장질환을 대비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특약 가입 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1. 2대주요치료비는 보험사별로 담보명이 다를 수 있습니다. '특정 순환계질환 급여 치료비'라는 담보로 가입 가능한 회사가 있으니 확인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각 회사별로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부정맥,심근경색에 대한 보장이 포함되는지)와 보상 금액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만일 내가 부정맥이나 심장 관련 질환을 걱정한다면 이 부분을 보장해주는지 체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가입 후 바로 혜택을 받기 원하는 경우라면, 가입 즉시 보장이 가능한 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4. 급여부분 뿐만 아니라 비급여 부분도 보상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오늘은 2대주요치료비, 뇌심주요치료비에 대하여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고객분들께서 암은 충분히 준비해 놓았지만 뇌와 심장 쪽에 대한 대비는 아직 부족하실 수 있는데요.
만일 가족력이 있으시거나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필요하신 분들은 미리 준비하셔서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2대주요치료비특약에 관하여 더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특약 가입 여부가 고민되신다면,
아래 네임카드를 참고하셔서 현오의 보험세상에게 꼭 상담받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유익한 정보와 상담을 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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